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차지하며 K-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쎌바이오텍은 글로벌 제약사 노벨과 칼베를 초청해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셀바이오텍 공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제약회사 관계자와 주요 의사들이 참여했다.노벨은 터키에 본사를 두고 유럽과 아시아 22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다.셀바이오텍과 12년간 협력해 왔으며, 한국산 프로바이오틱스를 터키 와 동유럽으로 수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칼베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제약회사로 기업가치는 약 51억 달러 , 연매출은 19억 달러이며 , 전 세계에 47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쎌바이오텍과 20년간 협력해 왔다.
쎌바이오텍 김포공장은 1995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5번째, 국내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프로바이오틱스 국산화 시대를 열었습니다 . 이곳에서는 연간 약 1,000톤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산되는데, K- 프로바이오틱스 의 발상지입니다 . 특히 R&D센터가 함께 위치해 있어 한국산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개발부터 연구, 발효, 완화까지 모든 생산 공정이 원스톱입니다. 이는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위한 전제 조건이며 , 프리미엄 "듀오락"의 시작점이라고 쎌바이오텍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R&D, 발효, 완제품 동을 차례로 둘러보며 한국 프로바이오틱스의 첨단 생산 시설을 살펴보았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셀바이오텍의 첨단 기술과 R&D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 글로벌 협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셀바이오텍 관계자는 "쎌바이오텍은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으로, 글로벌 VIP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KP 로바이오틱스 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며 "K- 프로바이오틱스 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듀오락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한국을 바이오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의 글로벌 필드트립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난해부터 재개돼 지난해와 올해도 12개국에서 200여 명의 글로벌 임원이 필드트립 행사에 참여했다. 김포공장은 ▲GMP ▲US FDA GRAS ▲ISO 9001 ▲ISO14001 ▲HACCP ▲HALAL 인증 등 유산균 생산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면서 전 세계 제약사로부터 필드트립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